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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이랑GO] 책으로 떠나는 소풍… 펼치면 찾아오는 자연의 녹음
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? 그런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,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.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, 마법처럼 아이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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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이랑GO]그림책으로 하는 세계 여행…어른이도 즐겨볼까
아이가 “심심해~”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?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‘마트에 다녀왔다’만 쓴다고요?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'소년중앙'이 준비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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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장으로 읽는 책] 헤더 크리스털 『더 크라잉 북』
더 크라잉 북 눈물이 터진다는 동사는 정확한 것 같다. 마치 어떤 막에 기대어 있다가 결국 그것이 무너지는 것처럼, 몸과 눈물 사이의 경계가 없어지는 것처럼, 마치 울음의 국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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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원문 느낌 살려 술술 읽히는 번역, 우리의 관점 넓혀줍니다
어린 왕자, 제제, 해리 포터…이들의 공통점은 뭘까요. 바로 외국 작가의 책 주인공이란 점입니다.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『어린 왕자』는 프랑스에서, J M 바스콘셀로스의 『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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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인종혐오 예언한 스폰지밥? 삭제된 에피소드 봤더니
인기 애니메이션 '네모바지 스폰지밥' 시리즈 중 차별을 부추길 우려가 있는 에피소드 등이 인터넷 콘텐트에서 삭제된다고 CNN과 뉴욕타임스가 31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이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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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유명작가 닥터 수스 그림책 판매중단…‘인종차별적 묘사’
닥터 수스의 작품 『내가 동물원을 운영한다면(If I Ran the Zoo)』. AP=연합뉴스 ‘닥터 수스(Dr.Seuss)’로 불리는 미국의 유명 그림책 작가 고(故) 시어도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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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교 위기서 코로나가 살렸다···농촌학교, 학생 몰려 추첨까지
━ 작은학교, 등교·거리두기 모두 유리 강원 홍천군에 있는 작은 학교인 오안초교 6학년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완치 후 학교로 돌아오는 동생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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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백 판교점, 코로나 뚫고 5년 만에 '1조클럽-빅5’ 입성
현대백화점 판교점 전경.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개장 5년 4개월 만에 한 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백화점 ‘빅5’에 입성했다. 현대백화점은 11일 "판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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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집 밖에 나가기 무서운 겨울방학, 집 안에서 제대로 즐겨볼까
소중 독자 여러분의 겨울방학은 언제인가요. 벌써 방학한 친구도 있을 거고, 아직 멀었다는 친구도 있을 거예요.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(코로나19)로 인해 학사일정이 계속 바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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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즐거움·안전을 동시에 … 가족·연인과 객실에서 ‘메리 크리스마스’
서울신라호텔이 연말 시즌을 앞두고 가족, 커플 고객을 위한 상품을 선보였다. [사진 서울신라호텔] 연말·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둔 요즘, 호텔업계의 최대 화두는 ‘언택트’다.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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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소중 책책책 -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
높고 푸른 하늘 아래 알록달록 단풍이 거리를 수놓는 계절이 왔습니다.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, 야외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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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웃렛서 쇼핑만?'…현백 국내 첫 갤러리형 아웃렛 ‘스페이스원’
현대백화점의 갤러리형 아웃렛 스페이스원에 조성된 모카가든. 사진 현대백화점. 현대백화점이 예술을 접목한 갤러리형 아웃렛으로 프리미엄 아웃렛 1위를 노린다. 현대백화점은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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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 세 딸 중 둘째에게 유독 화내는 이유 알고보니
━ [더,오래]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(38) “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너를 사랑해 어떤 일이 닥쳐도 내가 살아 있는 한” 『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(Love You Fo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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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빵 작가가 결국 졌다…저작권 소송 기각에 "무참히 깨져"
백희나 작가. 중앙포토 그림책 『구름빵』을 둘러싼 소송이 백희나 작가의 패소로 막을 내리게 됐다. 대법원 민사3부는 25일 백 작가가 출판사와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 등을 대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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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예인들이 놀라고 감격한 전시, "대가의 경지란 이런 것"
소전이 쓴 '사해인민송태평'. 전세계가 고통을 겪는 시대에 더욱 울림있게 다가오는 글이다. [한국서총][ 지금까지 이런 서예전은 없었다. 한국 1세대 거장 23인 대표작 115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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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올레에서 연남동까지···책과 커피가 유혹하는 내 길 네 길
걷는 즐거움과 책 읽는 즐거움은 서로 닮았다. 천천히 음미해야 좋고, 어려운 만큼 감흥이 크다. 책 읽기 좋아하는 사람, 책방의 아늑한 분위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걷기길도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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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황 "어두운 시간 굴복 말자"…사상 초유 '부활절 온라인 미사'
부활절(4월 12일)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을 막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예배가 열렸다. 특히 감염자가 많은 미국과 유럽에서는 드라이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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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로 '프라이빗 관람'된 거장들의 이 전시
박영숙 사진작가의 개인전 '그림자의 눈물'이 열리고 있는 전시장. [사진 아라리오갤러리] "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현장 예약을 통해 1회 1인 혹은 1팀 대상 프라이빗 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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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구름빵』 백희나 “트라우마 깊어서 큰상 받고도 겁만 났다”
스웨덴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받은 백희나 작가. 2010년 본지와 인터뷰에서 책 속 캐릭터들을 들고 있다. [중앙포토] “작가로서 좋은 일이 별로 없었다. 바닥까지 갔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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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구름빵' 백희나, 韓 첫 아동문학계 노벨상 쾌거···상금 6억원
스웨덴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받은 백희나 작가. 중앙포토 『구름빵』 작가 백희나(49)가 31일(현지시간) 스웨덴의 ‘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(ALMA)’을 받았다. 아동문학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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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구름빵’ 백희나 작가, 아동문학계 노벨상 ‘린드그렌상’ 수상
구름빵의 백희나 작가가 31일 ‘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’(ALMA)을 수상했다. 사진 ALMA 웹사이트 캡처 그림책 『구름빵』의 백희나 작가가 31일(현지시간) 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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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에 파묻혀 하룻밤, 쉬면서 채우니 일석이조
원주 산 중턱에 자리한 가정식 북카페 ‘터득골북샵’. 영화 ‘기생충’ 속 부잣집 가구와 소품을 담당한 박종선 작가가 설계했다. 북스테이를 하면 책방을 하룻밤 통째로 빌릴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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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가 내고 책방으로…나는 책 향기 맡으며 잔다
━ 서울·수도권 북스테이 4 강원도 원주의 숲속 책방 '터득골북샵'. 북스테이를 하면 서점을 독차한 듯한 기분을 누릴 수 있다. 백종현 기자 안팎으로 요란한 세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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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시시각각] 저작권, 공정 게임의 출발
양성희 논설위원 “제가 받은 이상문학상을 돌려드리고 싶다. 부당함과 불공정함이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. 그 상에 대해 항의할 방법이 활동을 영구히 그만두는 것밖에 없다고